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G 트윈스/2019년/8월 (문단 편집) === 8월 7일 === ||<-2> {{{#ffffff 1군 엔트리 등록ㆍ말소 현황(8월 7일 자)}}} || || {{{#ffffff 등록}}} || [[양종민]] || || {{{#ffffff 말소}}} || [[박용택]] || ||<-10> {{{#ffffff 경기 라인업}}} || || {{{#ffffff 1}}} || {{{#ffffff 2}}} || {{{#ffffff 3}}} || {{{#ffffff 4}}} || {{{#ffffff 5}}} || {{{#ffffff 6}}} || {{{#ffffff 7}}} || {{{#ffffff 8}}} || {{{#ffffff 9}}} || {{{#ffffff SP}}} || || [[이천웅]] || [[이형종]] || [[김현수(1988)|김현수]] || [[카를로스 페게로|페게로]] || [[채은성]] || [[김민성]] || [[오지환]] || [[이성우(야구선수)|이성우]] || [[정주현]] ||<|2> [[류제국]] || || CF || RF || LF || 1B || DH || 3B || SS || C || 2B || ||<-15> {{{#ffffff '''8월 7일, 18:30 ~ 21:39 (3시간 9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ffffff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관중 수 4,981명'''}}} || || '''TEAM''' || '''S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 '''{{{#ffffff LG}}}''' || [[류제국]] || 4 || 1 || 0 || 0 || 0 || 0 || 0 || 0 || 0 || '''5''' || 8 || 0 || 3 || || '''{{{#ffffff KIA}}}''' || [[김기훈(야구선수)|김기훈]] || 0 || 2 || 0 || 0 || 5 || 0 || 2 || 1 || - || '''10''' || 12 || 1 || 5 || ||<-10> {{{#ffffff 양팀 주요 기록}}} || || {{{#ffffff 결승타}}} ||<-9>유민상(5회 1사 1,2루서 우익수 2루타)|| || {{{#ffffff 2루타}}} ||<-9>정주현(2회) 김선빈(5회) 유민상(5회)|| || {{{#ffffff 실책}}} ||<-9>김민식(1회)|| || {{{#ffffff 도루}}} ||<-9>페게로(1회) 박찬호(8회)|| || {{{#ffffff 도루자}}} ||<-9>이창진(8회)|| || {{{#ffffff 주루사}}} ||<-9>이성우(4회) 김주찬(7회) 황윤호(8회)|| || {{{#ffffff 병살타}}} ||<-9>페게로(8회) 유강남(9회)|| || {{{#ffffff 포일}}} ||<-9>유강남(7회)|| || {{{#ffffff 심판}}} ||<-9>박근영 김정국 구명환 전일수|| ||<-10> {{{#ffffff 투수 기록}}} || || {{{#ffffff 선수}}} || {{{#ffffff 결과}}} || {{{#ffffff 출장 경기수}}} || {{{#ffffff 현재 성적}}} || {{{#ffffff 이닝}}} || {{{#ffffff 투구수}}} || {{{#ffffff 피안타[br](피홈런)}}} || {{{#ffffff BB / K}}} || {{{#ffffff 실점[br](자책)}}} || {{{#ffffff 현재 평균자책}}} || || '''[[류제국]]''' || '''{{{#red 패전}}}''' || 9경기 || 2패 || 4⅓이닝 || 88구 || 8(0) || 2 / 4 || 7(7) || 3.74 || || '''[[김대현(1997)|김대현]]''' || ''' ''' || 22경기 || 4승 4패 || 1⅔이닝 || 26구 || 0(0) || 1 / 1 || 0(0) || 4.81 || || '''[[진해수]]''' || ''' ''' || 55경기 || 3승 1패 15홀 || ⅓이닝 || 12구 || 1(0) || 1 / 0 || 2(1) || 3.51 || || '''[[송은범]]''' || ''' ''' || 41경기 || 4패 1세 4홀 || ⅔이닝 || 8구 || 1(0) || 0 / 1 || 0(0) || 5.26 || || '''[[여건욱]]''' || ''' ''' || 16경기 || || ⅔이닝 || 13구 || 1(0) || 1 / 0 || 1(1) || 3.31 || || '''[[이상영]]''' || ''' ''' || 2경기 || || ⅓이닝 || 5구 || 1(0) || 0 / 0 || 0(0) || 13.50 || 슈퍼소닉 페게로가 만루에서 땅에 바운드되는 공을 골프스윙으로 2타점, 전력질주로 KIA 3루 송구에서 실책이 나오게 만들면서 초반 활약하고 5점을 뽑으며 앞서갔으나 류제국이 완전히 망해버리면서 대역전패하고 말았다. 5점 냈는데 그 이후로 아무것도 못하고 상대팀이 10점을 냈다. 웃긴 것은 여기서 또 귀신같이 6점은 안내며 6점 이상 전승 기록은 지켰다. 차우찬도 오락가락하고 이우찬의 체력저하가 눈에 띄는 상황에 류제국마저 오늘 경기처럼 무너진다면 이제 국내선발 중에 믿을 만한 선수는 없다[* 이우찬이 희망이라고 써있었지만 7월 이후 매경기 적은 이닝에 대량실점을 하고 임찬규를 소환하는 경우가 잦아지며 평균자책점이 10점이 넘어간다. 오히려 류제국은 이 경기와 부상당한 경기를 제외하면 꾸준히 5이닝 6이닝씩 2~3실점 사이에서 끊어주는 편]. 그나마 2군에서 배재준이 호투하고 있긴 한데 2군성적이라... 최일언 코치 부임 이후 불펜에서 부활하는 선수들이 많아졌으나 류제국, 임찬규, 배재준, 장원삼 등의 5선발 후보들이 무너지는 것은 팀에 타격이 크다.[* 차우찬은 시원하게 얻어맞아도 이닝은 꾸역꾸역 7이닝씩 버티며 불펜소모를 억제하니 제외한다.] 윌슨과 켈리는 훌륭한 투수들이지만 상위권팀에게 대책없이 털리는 경기도 많기 때문에 LG의 우승의 길은 더욱 멀어지고 말았다. 옐로우카드 3에서 차명석 단장이 "LG는 타자가 아니라 투수가 더 문제다"라고 발언한 것은 이유가 있었던 것. 한 번 지기 시작하면 그냥 질릴 때까지 져대는 두산전 대참사의 사나이 류중일은 오늘도 두들겨 맞는 류제국을 멀거니 놔두면서 팬들의 혈압을 올렸다. 상위권 3팀에게 대책없이 지고 있는 와중에 (키움전은 그나마 낫다) 중하위권 팀들에게서 승수를 못 가져오면 LG는 그냥 4위 + 플레이오프 진출에 의미를 두자로 시즌이 끝나는 것이다. 팀이 안정화되는 면에서는 전임 감독들보다 낫지만 LG를 더 높은 곳으로 데려가 줄 수 있을까에는 심각한 회의감이 든다. 유강남은 9회 마지막 타석에서 오늘도 병살타를 적립하며 19개의 병살타로 드디어 박건우와 함께 병살타 랭킹 1위에 올랐다. 똑딱이 + 준족이라는 덩치랑 전혀 안 맞는 플레이를하는 슈퍼소닉 페게로의 타순도 골칫거리. 2번에 두자는 의견도 나오고 있지만 4번에 상대팀에 위압감을 줄 수 있는 타자가 있으면 우산효과를 제대로 받고 4번이 죽을 쑤면 함께 미미해져버리는 스펀지밥 채은성을 버리기는 아깝다. 김현수가 부활하고 있으므로 김현수를 4번, 채은성을 5번에 놓으면서 지난 시즌 두 선수의 시너지 효과를 노려볼 수도 있겠지만 현재 김현수의 부활도 페게로가 4번에서 홈런은 안 나오더라도 무섭게 방망이로 바람을 가르는 덕을 보는 것일 수도 있어서 고민이 많을 수 밖에 없을 듯. 경기 전 어제 1타석만 소화하고 교체된 박용택이 옆구리 근육 손상으로 2군으로 내려갔다. 하필 타격감이 살아난 시점에서 내려가는 거라 상당한 손실인 셈. 복귀까지 1달 정도 걸린다고 한다. 정우영과 박용택이 복귀하는 9월초까지 어떻게든 버텨야 DTD를 피할 수 있다. 어제와 같이 1회초부터 페게로의 라뱅타를 시작으로 4점을 냈고 2회에도 1점을 더 냈지만 류제국이 2회부터 흔들리기 시작했다. 3연속 안타-희생플라이로 2점을 내준 것. 그리고 4회초 2사에서 이형종이 안타를 쳤으나 발이 느린 이성우가 홈에서 아웃되며 득점에 실패했다. 3회와 4회에 안정을 되찾았던 류제국은 5회말이 되자 김민식-이창진에게 안타를 맞고 김선빈에게 2루타를 허용하며 1점을 주고, 터커에게 적시타를 맞으며 동점을 만들어 주었다. 여기서 김선빈이 홈에서 아웃이 되었으나 비디오 판독으로 세이프가 되면서 분위기가 기아로 넘어갔다. 이렇게 되자 최형우를 고의4구로 보내고 유민상에게 승부를 걸었는데 이번에도 유민상이 2루타를 치면서 역전을 허용했다. 그 이후에는 이렇다할 찬스가 만들어지지 않았고 7회와 8회에 추가로 실점하며 패배를 기록했다. 패배의 가장 큰 원인은 1차적으로는 카운트가 유리함에도 출루 허용이 많았던 류제국의 막장 투구에 있지만, 더 큰 건 투수교체 타이밍을 놓친 것이었다. 류제국 개인의 1승을 만들어주려는 목적 때문에 2이닝을 먹어주는 롱맨인 김대현이 있었는데도 무리하게 류제국을 밀어붙였고 결과는 패전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